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내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곳을 찾았다.
김동현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현은 모수 서울을 방문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서울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곳이다. 1인 저녁 식사 비용은 42만원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이 아내와 함께 모수 서울을 방문한 이유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서다. 김동현은 최근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골드버튼’ 유튜버가 됐고, 이를 기념하며 지인 부부와 함께 특별한 식사를 즐겼다.
한편, 김동현은 송하율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