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억 연봉킹♥' 박지윤, 4살 딸 최초 공개…콘서트 앞두고 '의미심장'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27 18: 24

가수 박지윤이 4살 딸을 최초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연봉 357억 원을 받은 남편부터 귀여운 딸까지, 박지윤은 콘서트를 앞두고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영동대로에 행사가 있어서 토, 일 오후 길이 많이 막힐 것 같다고 하네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지윤의 콘서트 포스터 앞을 걷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박지윤의 모습과 올해로 4살이 된 귀여운 딸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묘한 감정을 남겼다. 박지윤의 딸은 오동통한 볼살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박지윤 SNS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딸을 최초로 공개한 박지윤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딸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박지윤과 딸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1994년 데뷔한 박지윤은 ‘성인식’, ‘난 남자야’, ‘바래진 기억’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카카오 대표 출신 기업인 조수용과 결혼해 2021년 초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엄마가 된 이후에도 박지윤은 공연을 이어오며 활발하게 활동했고, 27일과 오는 28일에도 코엑스 아티움에서 ‘박지윤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
박지윤의 남편 조수용은 2022년 357억 4000만 원의 보수 총액을 받으며 재벌 총수보다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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