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골반까지 드러난 백리스 원피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7 19: 03

배우 엄정화가 휴양지의 삶을 만끽했다.
27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럽 등지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화끈한 휴양지 패션에 선글라스를 즐겨 쓰며 다양한 느낌을 구사했다.

이날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등 각지를 돌아다녔다. 처음 엄청화는 캡을 쓴 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힙한 느낌을 냈으나, 이내 좁은 골목을 걸어가는 그의 뒷모습은 거의 골반까지 헐벗은 느낌의 백리스 원피스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탄탄한 등을 느낄 수 있었다.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마지막 숙제' 가족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진행됐다.<br /><br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교사와 각자 색으로 마지막 숙제를 완성해가는 아이들 이야기로 성매매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의 복귀작이다.<br /><br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가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8.14 / soul1014@osen.co.kr<br /><br />
 
네티즌들은 "50대에도 저런 원피스를 소화한다는 게 너무 부러워요", "진짜 예뻐요", "반려견과 항상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에서 송승헌과 '미쓰 와이프'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엄정화 채널,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