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신혼 5개월인데..♥정영림에 사과 “나란 사람 만나 미안해”(정영림심현섭)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7 20: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결혼 후 영림마마 첫 생일파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심현섭은 정영림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했다. 심현섭은 “결혼 5개월 됐다. 나란 사람 만나서 미안한 게, 임신도 안 했는데 뭔 뉴스에 임신했다고 나가서 밥 먹으러 나가는 것도 힘들다. 축하한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영림은 “우리를 축하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심현섭은 “영림은 일반인이지 않냐. 미안하다. 이런 직업을 만나서 많이 불편하고”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정영림은 "아니다. 그래도 예뻐해주시는 분이 많다”라며 "감사한 부분이 많다. 오빠 아니었으면 어떻게 그런 예쁨을 받을 수 있겠냐”라고 말하며 오히려 심현섭을 위로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정영림심현섭’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