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냉장고 청소 중 검은 먼지에 기절 "치즈가 화석 됐어"('워킹맘이현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7 20: 3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워킹맘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냉장고 청소 중 심각한 상태의 음식물을 보고 좌절했다.
27일 이현이 유튜브 '워킹맘이현이'에서는 '도대체 냉장고에 이런 게 왜 있어?? 이현이네 10년 묵은 냉장고의 환골탈태'에셔는 냉장고 정리에서만 그친 이현이에게 추후의 일을 궁금해하는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냉장고 청소에 나선 이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청소의 달인 김성은의 잔소리와 꿀팁을 들었던 이현이는 제작진에게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 우선 냉장고 내용물을 다 빼야 하는 것이 힘이 없던 이현이는 “선반이랑 서랍을 분리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어, 이거 뭐야!”라며 냉장고 안쪽에 쌓인 새까만 먼지를 보고 기절 직전이 되었다.
이현이는 “꺼낼 때만 해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냉장고 안을 닦다 보니까 선반이 너무 더럽다”라면서 화석이 된 치즈를 발견하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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