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96억 건물 매각 후 또 희소식.."성수 팝업 시작" [핫피플]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9.27 21: 34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수동 성수연방에서! 팝업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하늘색 맨투맨과 흰색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한 스타일에 미소를 머금은 채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트럭 앞에 서서 직접 행사를 알리는 모습에서 여전한 활력이 묻어난다.

김소영은 “날씨도 너무 좋고! 현재 사전 예약 안 하셔도 원활하게 전제품 체험 + 럭키드로우 선물 + 커브드 레모네이드 + 그밖에 선물선물 가득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12시부터 4시까지 있을게요! 곧 만나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이후 퇴직금으로 서점을 차리며 사업에 뛰어든 그는 현재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2017년 23억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96억 원에 매각, 36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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