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못 알아보겠어..이미지 싹 바꾼 파격 변신 “가족이 반대했는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7 21: 11

방송인 장영란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장영란은 27일 개인 채널에 “저 커트했어요”, “사실 이때쯤이면 얼태기가 와서 그런지 꼭 머리를 자르고 싶더라고요. 내 스태프들, 가족들이 반대를 해서 늘 고민만 하다 마는데 이번에도 또 자르고 싶은 마음은 들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헤어스타일 고민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또 솔직히 겁도 나서(한 번 자르면 영원히 못 기를 것 같음) 혹시나 AI한테 커트머리 사진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세상에 마치 자른 것 마냥 너무 신기해. 세상 참 좋아졌네요. 저 뭐가 더 나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AI로 생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AI를 활용해 긴 머리를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일명 ‘똑단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영란의 모습에 팔로워들도 깜짝 놀란 반응. 팔로워들은 입을 모아 장영란에게 단발머리 변신을 추천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400평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쉬는 남편을 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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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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