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재력 앞 쭈글..통장 합치려 보여주니 “그냥 용돈하라고”(전지적참견시점)[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7 23: 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강남이 이상화의 쿨한 모습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준면,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일어나자마자 유튜브 조회수를 확인했다. 강남은 현재 120만 명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강남은 “유튜브 시작할 때 회사에서 1년 지나도 구독자 15만 명일 것이라고 했다. 열받아서 무조건 잘 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계속하다 보니 집착이 됐다. 1년 만에 50만~60만 명이 됐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계속 조회수나 반응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고, 패널들은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은 “결혼할 때 통장을 합친다. 상화 씨 통장을 봤는데 저의 5배였다. 금메달만 300개 이상이니까. 아직도 신기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내 통장을 보여줬는데 ‘오빠 괜찮아. 그냥 용돈 해’ 하더라”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이상화가 ‘쾌녀’라고 반응했고, 강남은 “그때 (이상화가 내게 통장을) 보여줬는데 진짜 내 것이 용돈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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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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