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지방간·길버트 증후군’ 강남에 ‘간암’ 시부까지 케어 “건강검진에 울어”(전지적참견시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8 00: 1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강남이 이상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준면,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자리를 비운 사이 라면과 햄을 꺼내 치팅데이를 즐겼다.
강남은 “제가 지방간이 심했다. 연예인 중에 제일 심했다. 술을 많이 마셨다. 또 길버트 증후군이라는 질병이 있다. 의사 선생님이 상화 씨한테 말해서 충격을 받았다. 건강검진 때 울었다. 지방간이 깨끗해졌다더라”라고 말했다.
강남은 “아버지가 간암이 있으셨다. 일본으로 가서 아버지를 간병해줬다. 제가 없을 때도 혼자 가서 해줬다. 생각보다 일찍 치유가 돼서 지금은 걸을 수 있을 정도다”라고 말하며 이상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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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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