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의 못 참아" 주영훈, 여자 아이돌에 다이어트 차 선물했다가 봉변('동치미')[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7 23: 4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다이어트 차를 선물했다가 여자 아이돌들을 곤란하게 했다.
27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팔랑귀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었다. 배우 장정희는 중국에서 유행이라는 다이어트 차를 복용하다가 곤란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영훈은 “그 차가 진짜 유명했다. 그런데 얼마나 위험하냐면, 제가 다이어트 관련하면 얼리어답터로 무조건 해 봤다. 중국에서 건너온 차로 유명해서 제가 먼저 마셔 봤다. 제가 예능 대기실에서 대한민국 가장 유명한 여자 아이돌 가수들에게도 그 차를 퍼뜨렸다”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이 차가 단점이 뭐냐면, 나도 모르게 변의를 참지 못한다. 여자 아이돌들도 촬영 중에 촬영을 중단했다. 야외 촬영 중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게 방귀 수준이 아니다. 그냥 새는 거다. 여자 아이돌들은 심지어 짧은 치마 바지를 입었다”라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차는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라면서 민망해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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