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母 “이상화와 결혼 반대..상견례 때 포크로 찌르기도”(전지적참견시점)[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8 06: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강남 어머니가 아들과 이상화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준면,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상견례 당시를 회상하기도.
강남은 “상견례 때 포크에 찔렸다. 포크가 세워져 있었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옆에서 했다. 위로 찌르면 다 보인다. 모르는 척”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제가(상견례에서) 이상한 이야기를 할까봐. 뭐 얘기만 하려고 하면 찌른다. 앞에서 상화 씨는 발로 찬다. 이상한 이야기 할까봐 온몸이 막 (아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는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결혼하고 얼마 안 있다가 이혼한다고 할까봐. 나이도 좀 더 먹고 철이 좀 더 들고 사람이 됐을 때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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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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