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4세 맞아? 점점 어려지는 외모 비결 공개 “이게 가장 중요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28 08: 29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VOGUE KOREA' 채널에는 "8분 동안 송혜교 미모 감상하실게요…(핸드크림, 크라이베이비, 립밤, 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송혜교는 “그렇게 특별한 건 없고 화장을 깨끗이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클렌저로 지우고 개인적으로 얼굴 지우는 클렌저 중에 가루비누가 있어서 그래서 가루비누도 쓴다. 자기 전에는 나이트 크림은 충분히 발라서 수분을 채워준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오픈 쇼케이스가 열렸다.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배우 송혜교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1.14 / dreamer@osen.co.kr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냐는 질문에 “어떤 나쁜 상황이 나에게 와도 그냥 그거를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좋게 좋게 갈 수 있게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즐겁게 살자 주의다. 또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곧 오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고 했다. 
아름다운 여자에 대해 송혜교는 “현재의 자기 일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여자가 제일 멋있는 것 같더라. 본인 일에 집중해서 일할 때의 모습이 나는 가장 아름다워서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나도 현재 나한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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