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1kg’ 최준희 소신발언 “살 뺀다고 했으면 무조건 살 빼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28 08: 26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소신발언을 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살 뺀다고 했으면 무조건 살 빼라. 공부한다고 했으면 무조건 해서 성적 올리고 그냥 입 밖으로 내뱉은 말 다 지켜”라고 했다. 
이어 “진짜 그런 사람을 누가 무시할 수 있겠음. 그게 멋진 거라고 생각함”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에 일각에서는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지만, 최준희는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저체중 건강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7월 안면 윤곽 및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한 뒤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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