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오늘(28일) 서울서 첫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CC TOUR' 대미 장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9.28 12: 57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이브(Yves)가 서울에서 첫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브는 오늘(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YVES 2025 COSMIC CRISPY TOUR in ASIA & AUSTRALIA'(이하 'CC TOUR')를 개최한다.
이브는 'CC TOUR'를 통해 지난 8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마닐라까지 6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이브는 매 공연 유니크한 사운드와 몰입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브는 지역별로 각기 다른 커버곡을 들려준 데 이어 현지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나아가 이브는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서울 공연을 위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이브는 세 번째 EP 'Soft Error'의 전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브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 무대를 비롯해 깜짝 게스트의 출연까지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브는 오늘(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CC TOUR'의 대미를 장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한다. /seon@osen.co.kr
[사진]파익스퍼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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