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진심이었다.."강훈보다 장동윤 좋아" 깜짝 고백 ('런닝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8 19: 0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강훈보단 장동윤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또 입담을 뽐냈다. 

최종CEO 면접 콘셉트가 이어진 가운데,  '님아, 그 월급을 주CEO 특집'에서 연예인들이 한 몸 던져 벌어온 소중한 월급을  두고 이합집산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신입사원 몬스타엑스 주헌은 눈치 대신 넘치는 열정만 보여주며 ‘허당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뒤이어 ‘단신 중 최장신’ 하하는 뜻밖의 물풍선 테러에 “나한테 왜 이러냐”라며 두 눈만 끔뻑였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이 빵 터졌다.
지예은은 “내가 유일하게 직장인”이라며 “광고회사에서 이직했다, 몸값350(만원) 받았다”고 했다.
이어 사내연애에 대해 묻자 지예은은 “사내연애 못해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다”며 대답, 김종국이 “강훈과 썸 아니냐. 강훈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꺼냐”며 질문, 지예은은 “사귄다”고 답해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장동윤도 좋다는 지예은은“강훈보단 동윤오빠 더 좋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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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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