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은퇴 후 '체중 관리' 돌입…"점심은 프로틴 쉐이크" ('신인감독 김연경')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8 21: 3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은 은퇴를 하니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첫 방송됐다.

첫 미팅 자리에서 김연경은 제작진의 "점심 식사를 했냐"는 질문에 "프로틴 쉐이크를 먹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이제 은퇴를 하고 나니까 체중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운동도 좀 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역 시절과는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제작진과 여러 차례 사전 미팅 후 첫 만남을 가진 김연경은 "이게 되네"라며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구 예능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김연경은 "의미 있는 것을 항상 하고 싶었다"며 "배구 발전을 많이 시키고 싶다"고 소신을 밝히며 '배구인'으로서의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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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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