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동갑’ 이홍기와 日 당일치기 여행..“인형 뽑으러 10번 갔다” (‘미우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9.28 21: 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조현아와 이홍기가 일본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조현아와 이홍기의 ‘오사카 인형 뽑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이홍기를 만난 조현아는 “너랑 나랑 되는 날 오늘밖에 없고 오늘 첫 비행기로 가서 끝 비행기로 올 거다”라며 “이게 바로 알뜰살뜰 당일치기 오사카 인형뽑기 여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아는 인형뽑기로 뽑은 인형 수백 개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홍기는 “나도 봤다. 근데 양보단 질이다. 난 좋은 것들을 뽑는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조현아는 “나불대지 말고. 나는 지금 인형뽑기 하러 일본 10번 넘게 갔다. 그래서 최대한 절약하고 알뜰하게 인형을 많이 뽑아올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홍기는 “뭐 안 먹을 거냐”라고 했고, 조현아는 “목이 마르면 다 뽑으면 된다. 약간 출출하다 싶으면 감자 과자 뽑아주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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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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