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우새’에서 신지가 예비신랑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7살 연하인 가수 문원과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당시 코요테 멤버들과의 상견례 태도가 문제가 됐던 것.
신지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튀어나와 당황했다”며 “결혼 발표후 만남을 짧게하는 줄 아는데 2년 넘어 3년차 커플이다”고 밝히며 “저도 (사귀는 동안) 사전에 여러가지 물어봤다"고 운을 뗐다
신지는"만약 열애설 난다면 굉장히 크게 이슈가 될 것이라고 했다”며 “잘못한게 있으면 이야기 해야한다고 해 그래야 내가 알 수 있다고 해 지켜본 바로는 없었다”고 했다.
서장훈은 “예비남편이 제일 떨릴 때. 신지가 성 붙여서 이름 부를 때라더라”고 하자 신지는 “(본명)박상문씨"라고 부른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내년 예정이지만, 신지의 스케줄을 고려해 일찌감치 웨딩 촬영을 마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