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문원♥' 언급..신지 "결혼 결심한 이유는 이것"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8 21: 3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우새’에서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지가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결혼을 앞둔 신지에게 조심스럽게 “하지만 결혼 발표 후 마음 고생 많이하지 않았나”며 물었다. 당시 코요테 멤버들과의 상견례 태도가 문제가 됐던 것. 심지어 코요테 신지를 몰랐다고 한 발언은 화제가 됐다.
신지는 “(예비신랑 문원에 대해)사실이 아닌 이야기 자꾸 나오더라”며 “28년 연예계 몸 담고 있어 이런일 크게 낯설지 않지만,예비신랑은 (구설수에) 멘탈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예비신랑 문원과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신지는 “일단 나에게 너무 잘해부모님한테도 잘한다 내가 없어도 부모님과 집에 있을 정도 “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결혼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신지 측은 해명에 앞섰고, 결혼은 내년 상반기로 잡혀 무리 없이 진행하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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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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