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아들’ 원혁, ‘뭉찬4’ 올스타전 출전…활약 속 첫 1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29 13: 3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JTBC ‘뭉쳐야 찬다4’ 올스타전에서 든든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원혁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판타지리그 첫 번째 올스타전에서 싹쓰리하츠의 수비수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집요한 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실점 후 몰아치는 환타클로스의 공격을 단숨에 차단하며 김남일 감독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빠른 스피드와 영리한 빌드업으로 팀의 추가 득점에 기여했으며, 수차례 결정적인 태클과 안정적인 클리어링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몸을 날려 상대 패스를 차단하며 실점 위기를 막아내기도 했다.
그 결과 싹쓰리하츠는 시즌4의 첫 올스타전에서 4:1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6월 실력만으로 정식 멤버로 영입된 원혁은 1만 관중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팀의 기쁨을 함께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찬다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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