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 스포츠단 전국체전 출정식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안양대 스포츠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안양대 강화캠퍼스에서 29일 열린 안양대 스포츠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김덕중 스포츠단 단장, 한이준 스포츠단 부단장, 인천시체육회 곽희상 부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안양대 임종길 검도부 감독, 이준종 역도부 감독, 조우리 수영부 감독, 염세준 태권도부 감독, 남택훈 전문체육부장, 오지용 체육지원팀장, 곽창규 체육지원팀 차장, 이인철 홍보비서실 차장과 안양대 스포츠단 검도부 박현수 선수 등 체전 참가 학생 선수 15명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안양대 스포츠단 선수들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안양대 스포츠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검도부 박현수, 송명철, 장지원, 이승태, 김민준, 임준성 선수, 수영부 박선우, 박성철, 안규태 선수, 역도부 황수아, 유시우 선수, 태권도부 이동우, 곽가영, 강태인 선수, 유도부 김윤찬 선수 등 모두 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안양대 스포츠단은 감독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안양대 스포츠단 선수들은 그동안 단장 김덕중 교수와 부단장 한이준 교수의 운영 하에 검도와 수영, 역도, 유도, 태권도 등 각 종목 전문 감독들이 함께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처럼 건강과 체력이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며, "스포츠정신에 입각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전,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시체육회, 안양대학 강화캠퍼스의 명예를 크게 빛내주시길 바란다" 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안양대 스포츠단 단장 김덕중 교수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기대한다”라며, “자긍심과 함께 투혼을 당부하고, 안전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최우선으로 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