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만삭에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29일 개인 채널에 “태안여행. 여행 전에 너무 신난 정윤이가 어찌나 노래를 크게 부르던지ㅎㅎㅎ 생각보다 더더더 행복했던. 너무 좋으신 충청도 선장님 만나서 완전 힐링 주꾸미 낚시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주꾸미 낚싯배에 올랐으며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시영은 만삭에도 첫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만삭까지도 식단과 운동 등 자기 관리에 충실한 이시영은 여전히 늘씬한 체형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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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