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이슈 후..정우성 추가 근황 전해졌다 "초심 잃으면 혼난다고" ('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9 19: 3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짠한형'에서 정우성의 근황이 추가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유튜브 짠한형 채널에서 '조우진 박지환 정경호_탱고랑 건모 형 모창을 왜 보여주는데 제발~ 넌 배우잖아'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보스'로 만난 세 사람.  작품 얘기 뛰어넘어 서로 사는 얘기도 나눌 정도로 친해졌다고 했다. 
이후 같이 연기하며 매력적인 연예인이 있는지 물었다.조우진은 "짧은 시간에 '놈놈놈' 세 분을 다 만났다"며 이병헌, 송강호, 정우성을 언급, "이런 영화로운 사람들 있을까 싶다"고 했다.
액션은 정우성이 국가대표라고. '강철비'에서 정통액션을 함께 연기했다는 조우진. 그러자 박지환도 "정우성 형이 요즘 나에게 경고해, 왜 자꾸 잘생겨지냐고"라며 "초심 잃으면 혼난다고 해, 초심 여전하다고 했다"고 했고, 신동엽도 공감했다. 
박지환은 "어제 저녁엔 배고파도 밥 아 먹어. 초심 생각하다 양대창 시켜 먹었다"며 폭소, 모두 "암튼 우성이 형 진짜 매력있다"고 했다.
또 리스펙한 배우로 마동석을 리스펙한 박지환은. "의리있어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참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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