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에 고름까지”..손연재, 子 심한 알레르기에 가슴 철렁→병원행(손연재)[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9 19: 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연재가 아들 때문에 놀랐던 일화를 떠올렸다.
29일 채널 ‘손연재’에는 ‘오늘 새벽에 도착한 손연재가 매일 사먹는 찐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한 모기패치를 공개하며 “준연이가 모기에 습격당한 적이 있다. 얼굴에 모기 20방 넘게 물렸다. 모기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아기 낳고 처음 알았다. 모기에 물리면 보통 간지럽고 붓는 게 끝인데 준연이는 부어서 염증이 나고 고름이 생기더라”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수족구인 줄 알고 소아과로 뛰어갔는데 모기라더라. 조금 민망했는데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걱정됐다. 그때부터 모기 관련된 아이템을 많이 찾아봤다. 여름에 아기랑 여행 다닐 때나 모기 물릴 때 써봐라”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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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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