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하루에 톡 1천개 받아..콜드플레이랑 전화도" (할명수)[순간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9.29 20: 05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진의 어나더 클라스를 대신 알렸다. 
 29일 유튜브 '할명수'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와 황광희는 자신들의 은인이라며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찾아가기로 했다. 추석을 맞아 직접 김치전과 감자전을 요리하던 중 제작진은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지드래곤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광희는 "둘 다 지용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표현력이 약하다. 우리 말고도 얼마나 연락을 많이 받겠냐"며 평소에 지드래곤에게 연락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1일 오후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이날 BTS 진, 블랙핑크 지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룹 BTS 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7.01 /sunday@osen.co.kr

이 말에 박명수도 "방탄소년단 진 보고 난 다음부터 문자 안 하게 되더라. 하루에 톡이 천 개씩 오더라. 애드 시런, 콜드플레이랑 통화하고 문자하더라"며 진의 남다른 인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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