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미국 비자 거절당했다 “내 딸 결혼해서 좀 가겠다는데” 서운함 가득(조선의 사랑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9 23: 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태원이 비자를 받지 못해 미국에 갈 수 없게 되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태원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김태원은 딸과 사위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을 준비했다. 그러나 비자를 거절당한 김태원. 그는 “허무한 건 없고 딸한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결국 딸과 사위는 김태원을 위해 입국을 택했다. 
김태원은 딸과 사위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내가 한국에서만 유명하지 미국 사람들은 모른다. 한국에 있는 동안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김국진은 “비자 실패했는데 딸과 사위가 직접 오니까 설레지”라며 김태원의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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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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