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설, 오늘(30일) 신곡 ‘Good Part’ 발매..저스틴 비버 작곡가 지원사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9.30 13: 55

가수 제나 설(Jenna Suhl)이 신곡을 통해 ‘알앤비 뮤즈’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제나 설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Good Part’(굿 파트)를 발매한다.
R&B(알앤비) 소울 장르인 ‘Good Part’는 종종 지나쳐버리는 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는 불완전한 하루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멈춰 서서 현재를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Good Part’의 후렴구는 깊은 공감을 비롯해 지금 이 순간을 더 의미 있게 느끼게 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 반복되는 후회, 그리고 자신에 대한 고민에 휩싸여 있는 리스너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예정이다.​
또한 ‘Good Part’는 Adam Messinger(애덤 메신저), Lauren Aquilina(로렌 아퀼리나), Britten Newbill(브리튼 뉴빌)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이중 Adam Messinger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샤키라 등 글로벌 스타들과 작업한 경력을 지닌 만큼, 과연 제나 설과 만나 어떤 곡으로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모인다.​
초호화 작곡가 사단과 돌아올 제나 설은 지난 2018년 싱글 ‘Still Here’(스틸 히어)로 미국에서 데뷔한 아티스트다. R&B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제나 설은 30일 정오 ‘Good Part’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과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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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PLIFY(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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