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좀비딸' 이어 2025년 코미디 흥행 계보 쓴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9.30 17: 15

 신선한 발상과 매력적인 캐릭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티키타카로 올 추석 극장가에 웃음 바람을 몰고올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가 부산국제영화제와 일반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5년 코미디 영화 흥행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추석 극장가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영화 '보스'가 10월 3일(금)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코미디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2025년 코미디 흥행작 <좀비딸>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스' 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지난 7월 개봉한 <좀비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개봉 26일 만에 ‘2025년 최초의 500만 돌파 영화’라는 기록적인 흥행 성과를 달성했다.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좀비딸> 은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 '보스' 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비롯해 이성민,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또한 그 누구도 보스 자리를 원치 않는다는 기발한 설정과 확연한 갭차이의 본캐와 부캐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최초로 만난 '보스'는 “역발상으로 신선함을 선사하는 스토리! 올해 추석연휴에 즐기기 좋은 영화로 강추!”, “간만에 실컷 웃고 온 영화”, “코믹한 요소와 진지함의 밸런스가 완벽한 영화!”, “보스 안 하려고 싸우는 보법이 남다름! 예상을 빗나가는 포인트로 더 웃긴 영화”, “웃다가 눈물날 수 있으니 손수건 꼭 챙기기!”, “‘추석연휴 영화 뭐가 재미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가장 먼저 추천할 영화”, “추석을 겨냥해 작정하고 웃기려고 만든 영화!” 등 폭발적인 웃음을 안긴 역발상 코미디로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와 신선한 발상,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더해진 영화 '보스'는 10월 극장가에 웃음 직격탄을 날리며, 2025년 또 한번 코미디 영화 흥행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역발상 코미디로 2025년 코미디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 '보스'는 10월 3일(금)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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