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와 이혼' 린, '한탕 대박' 노렸다..20억짜리 복권 3장 '깜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9.30 18: 09

가수 린이 '대박'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29일 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친구따라 복권가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이 구매한 복권 세 장이 담겼다. 친구를 따라 복권 판매점을 방문했다가 자신 역시 덩달아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복권은 무려 1등 상금이 10억으로, 두 개가 세트로 되어 있어 20억이 동시 당첨되는 구조였다. 린은 상금 20억짜리 복권을 3장이나 구매한 것.
하지만 한탕을 노렸던 린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커다란 글자로 "꽝"이라고 적어 복권 당첨의 꿈이 물건너 갔음을 알렸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지만 지난달 돌연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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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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