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리여리한 몸선의 주인공은? "벌써 1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9.30 18: 16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발레 연습 중 포착한 근황을 공개하며 여리여리한 몸선을 뽐냈다.
손나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 연습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유연하게 다리를 들어 올리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과 길게 뻗은 팔다리는 여리여리한 몸선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흑색 레오타드와 레깅스를 매치한 다른 사진에서는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탄탄하게 다져진 라인과 균형 잡힌 몸매가 드러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댓글창에는 “발레리나 같은 배우”, “몸매 라인 너무 예쁘다”, “연기와 발레 모두 완벽하다”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22년 에이핑크 탈퇴했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해 꾸준히 작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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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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