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맞아? 이민정母, 13년 전 '힐링캠프'때랑 '복+붙' 감탄 ('이민정MJ')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30 18: 5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민정 유튜브를 통해 최강동안 모친을 공개했다. 
30일 '이민정' 채널을 통해 '본가 습격. 오랜만에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아들이랑 아빠도 따라 옴;;'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자애로운 엄마와 데이트. 외국 다녀온 후 오랜만에 보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그렇게 본가에 도착한 이민정. 하지만 모친이 준비안 된 모습으로 놀라자 문을 서둘러 닫은 이민정은 "촬영 거부 당했다, 준비한 옷 입으시려나보다"며 폭소, "여자는 예뻐보이고 싶은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제작진은 "13년 전 힐링캠프 때랑 똑같아 최강동안이다"며 놀라자,이민정 모친은 "주름 많이 생겼다"고 했다. 하지만 
"어머님 피부관리 궁금하다"는 질문엔  "과일 많이 먹는다"며 대답, 이민정은  "피부는 타고난다 난 트러블 나는 피부인데 엄만 아니더라"고 거들기도 했다. 
이민정이 어릴때 사고친 적 없는지 묻자 모친은 눈치를 보더니 "약속을 안 지켜, 좀 늦게 온다"며 "금방 간다더니 한시간 반 걸린다"고 폭로했다. 엄마가 화나면 어떻게 했는지 어린 시절을 묻자 이민정은 "방문을 닫는 정도"라며 "30cm자로 손바닥과 손등을 대라고 했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체벌"이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모친의 칠순 생신을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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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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