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내추럴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30일 개인 채널에 “‘어쩔수가없다’ 굿즈로 패션 완성(너무 옛날 말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 아이템을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손예진은 박시한 티셔츠와 긴팔 티셔츠를 겹쳐 입었으며, 와이드 팬츠와 운동화, 푹 눌러쓴 모자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모자에 한참 가려져 코와 입만 보이는 상황에서도 남다른 분위기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대학생이세요?”, “너무 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어절수가없다’에서 ‘미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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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