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행복한 생일을 즐겼다.
손담비는 30일 개인 채널에 “이것은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아이 없이 지인들과 생일 기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손담비는 흰색 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검은색 치마를 입었으며 망사 스타일의 양말로 포인트를 주었다.
현재 출산한 지 5개월이 된 손담비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빛을 발한 듯 다리까지 깡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완전 예뻐졌다”, “언니가 제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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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