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장우가 요리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9월 30일, MBC ‘시골마을 이장우2’가 첫 방송되었다.
본격 촬영 전 이장우는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작년보다 요리 실력이 더 늘었다. 수준이 올라갔다. 시즌1 때보다 더 올라갔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난리 났다. 인기를 많이 받은 것 같다”라며 엄청났던 시즌1의 인기를 회상했다.
제작진은 “시즌2는 봄, 여름을 진하게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설명하며 장소를 공개했다. 이장우가 깜짝 놀란 위치는 바로 강화도. 이장우는 “이 프로그램은 숨은 고수를 찾는 것 같다. 손맛의 고수분들과 같이 만들어서 메뉴 한 상을 구성해보고 싶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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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