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장우가 실물 칭찬에 갇혔다.
9월 30일, MBC ‘시골마을 이장우2’가 첫 방송되었다.
이장우는 교동도로 향했다. 민통선을 보고 놀라기도. 교동도는 신분증 확인 후 출입 가능했다. 검사를 받던 이장우는 “실물 진짜 잘생겼다”라는 칭찬에 기뻐했다.
장소에 도착한 이장우는 야외 주방, 바다뷰를 보고 감탄했다. 집 안은 향수를 부르는 레트로한 아이템들로 가득했다. 이장우는 집에서 챙겨온 캠핑 의자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이장우는 마을 회관을 찾았다. 어르신들은 이장우에게 잘생겼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 어르신은 “연속극에서 많이 봤다. 실물이 더 멋있다”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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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