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다이어트에 진심이었네..돼지감자 흡입 “살 빠진다고”(시골마을 이장우2)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30 21: 5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9월 30일, MBC ‘시골마을 이장우2’가 첫 방송되었다.

이장우는 강화도 교동도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이장우는 레트로한 콘셉트가 마음에 드는 듯 환호했다. 탁 트인 바다 뷰에 행복함을 드러내기도.
이장우는 운동 기계를 발견한 후 바로 실행해 봤다. 그는 “장기가 움직여줘야지 살이 빠진다.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온다”라고 말했지만 “이게 나한테는 좀 작다”라며 빠르게 운동을 멈췄다.
이장우는 “이런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 바다 보이고 밖에 주방 있고 새소리도 좋고 공기도 좋다. 다 가진 집”라며 크게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이장우는 마을회관을 방문했고, 곧 어르신들이 준비한 밥상이 등장했다. 이장우는 수육, 채소, 된장국, 고수 겉절이, 제철 반찬들을 보고 환호했다. 이장우는 돼지감자를 보며 “살 빠진다는 돼지감자”라며 한 입 크게 집어먹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2’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