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용식의 딸이자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채널 ‘아뽀TV’에는 ‘뒤집고 되집고 만지는 이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민, 원혁은 잠시 쉬는 시간, 건강 관련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수민은 출산 4개월 만에 26kg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원혁은 “점점 빠지고 있다. 내가 분명히 1g도 없어지지 말라고 했냐, 안 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민은 자신의 다이어트 영상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부끄럽더라. 비포 사진이 많이”라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에서 요요가 제일 위험하다. 요요 안 오게 하려면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자신의 감량 비법을 밝혔다.
이수민은 “살 빼면서 다이어트하면서 달달한 음료수 이런 걸 멀리했다. 제가 (원래는) 음료수를 엄청 좋아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아뽀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