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g 이장우·62kg 박나래, 팜유 바프 1년 지났다…극과 극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30 23: 17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이장우와 박나래가 바디 프로필 1년 만에 극과 극의 몸무게 차이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 출연하는 배우 이장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시골마을 이장우2’의 성공을 위해 ‘나 혼자 산다’ 인맥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기안84, 박나래를 비롯해 샤이니 키, 이특, 김대호 등이 출연하고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까지 합류한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 SNS, 이앤피컴퍼니 제공

이 가운데 이장우는 박나래를 ‘도시에서 살아야 할 것 같은 게스트’로 꼽았다. 이장우는 “원래는 시골이 조금 맞았는데 살 빼고 운동하면서 너무 예뻐진 나래 누나”라며 “도시 여자로 변신해서 세련돼졌다”고 설명했다.
이장우와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로 호흡을 맞추며 바디프로필 촬영으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은 새해를 맞아 바디프로필을 촬영하자며 의기투합했고, 완벽한 몸매는 아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바디프로필을 남겼다.
이후 상황은 극과 극으로 변했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며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고 있는 반면, 이장우는 요요 현상으로 인해 다시 몸무게가 불어나면서 극과 극의 상태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장우는 오는 11월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약 1달 남겨둔 가운데 이장우는 아직 살을 다 빼지 못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장우는 다소 퉁퉁한 얼굴을 보였고, 이날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