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이관희 “별명=상어남..여성에 눈빛 주면 다 넘어와”(신발벗고 돌싱포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01 00: 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관희가 스스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는 자신이 여성의 마음을 휘젓는 ‘상어남’이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제가 마음에 드는 이성한테 먼저 간 적은 없다. 눈빛으로 신호를 준다. 결국엔 다 온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관희는 “한 번은 홍대 클럽에 간 적이 있다. 누가 봐도 예쁜 여성이 있었다. 모든 남자가 그 여성만 쳐다봤다. 눈빛을 서로 주고받았는데 여성분이 다가와 저한테 전화번호 찍으라고 하더라. 절 쳐다보는 눈빛이 끝이 났다. 그게 홍대 클럽의 전설로 남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이관희에게 “어려서 그렇지 결혼하면 이혼이다”라고 말했고 이관희는 쿨한 태도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고 수긍했다.
그런가 하면 이관희는 탁재훈은 연애 하수로 꼽았다. 이관희는 “제가 선수다 보니 선수를 안다. 이상민은 소싯적 많이 해 본 느낌이다. 탁재훈은 지금은 많이 가셨기 때문에 반짝이 시계 정도는 차야 먹힌다”라고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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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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