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 박수홍이 아내가 시험관으로 고생했던 때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 박수홍이 시험관 때를 떠올렸다.
혈소판 수치가 낮은 산모가 출연. 출산 후,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었다. 피가 많이나면 자궁 적출할 수도 있다는 것. 피가 많이 나면 수혈 할 수 도 있는 상황이었다.
병명은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원인불명이라고 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신혼여행에서 멍을 발견 후 알게됐다고.

2세 갖기 위해 시험관을 시작했다는 부부. 5번째 기회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했다고 했다. 그러자 박수홍도 "주사를 놓는 것만 해도 엄청난 것"이라며 "우리 아내(김다예)도 시험관 시술 주사를 190개 정도 주사를 놨다"꼬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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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아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