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친정·시가 모두 엄청난 재력 “결혼 선물로 건물 받아”(신발 벗고 돌싱포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01 07: 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서권순이 유복한 집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권순은 배우 장서희를 때리는 연기를 하다가 기절시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권순은 “장서희가 (당시) 입원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다. 근데 때리는 신이 있었다. 딱 때리는 순간, 애가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속으로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당시 방영된 드라마 장면이 공개되었고, 서권순의 힘 있는 따귀에 장서희가 스르륵 무너졌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서권순에게 어렸을 때부터 돈 많은 집에서 금지옥엽으로 컸는지 물었고, 서권순은 경호원, 고용인, 베이비시터, 운전사가 있었다며 “집을 지키는 사람이 있었다. 그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시댁도 여유가 있었다. 결혼 선물로 건물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서권순은 “시아버지께서 선물로 건물을 지어주셨다. 50년 훨씬 넘었다. 지금은 더 키우고 키웠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일은 좋아서 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서권순은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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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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