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와 밝은눈안과그룹이 의료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재학생과 교직원 복지 향상에 나섰다.
최근 서울 송파구 밝은눈안과의원 잠실롯데타워점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박세광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석대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그 가족까지 밝은눈안과그룹(잠실롯데타워점·부산점)에서 안과 진료를 받을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학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공식 채널을 통해 꾸준히 홍보할 예정이다.
박노준 총장은 “구성원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는 대학 복지의 중요한 축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더 나아가 복지 환경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세광 대표원장도 “대학의 구성원들과 가족이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안과 진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우석대학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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