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이용진 "시즌4 출연자들, 역대급..매력 극에 달했다" 극찬[Oh!쎈 현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0.01 11: 45

이용진이 '환승연애4'만의 새로운 차별점을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TVING(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인하 PD,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참석했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로 10월 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이용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0.01 /sunday@osen.co.kr

이날 김인하PD는 새롭게 도입된 타임룸 시스템에 대해 "지난 시즌은 '실'로 주제를 풀어냈다면 이번에는 시간으로 주제 풀어내고 있다. 타임룸은 재회할지말지 처음 입주자들 마음을 시간으로 나타내고자 한다. 재회를 하거나 환승을 하거나 둘중 답이 아닌퍼센트로 나누는 장치로 새롭게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진은 이번 시즌의 차별점을 묻자 "입주자 분들이 시즌이 거듭되면서 뭔가 조금 더 환경이나 프로그램 취지에 더 묻어난다. 어떻게 보면 카메라에 대한 인식이나 신경 안 쓰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진솔한 모습이 다른 시즌보다 더 많이 느낄수 있다. 정말 자연스럽고 이분들이 촬영인걸 인지하지 못하시는건가 생각 들정도로 역대급 과몰입이 되는 회차가 아닐까. 다른 시즌과 비교해봤을때"라고 자신했다.
또 "전개가 엄청 빠르다. 깜짝 놀란 포인트다. 흔히 영상볼때 2, 3배속 얘기하지 않나. 그런 느낌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다이나믹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예원 역시 "저도 제일 크게 다르게 느낀점이 속도감이다. 정말 쫓아가다가 없어지면 어떡하지 생각 들정도로 속도감이 많이 느껴졌고, 출연자를 캐릭터로 본다면 이번에는 더 각기 다른 매력이 뚜렷하다. 정말 매력있는 인물들을 많이 만나실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라는 "저도 속도가 너무 빨라서 놀랐고, 정말 전개가 예상하지 못하게 흘러간다. 이제는 저희도 시즌4라 어느정도 예상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빗나가게 전개가 흘러가고 출연지들이 달라서 이전시즌과 다른 느낌 들었다. 출연자들 성격이 다 달라서 이번에는 굉장히 시크한 느낌이 셌다. 요즘 느낌의 트렌디한 느낌 많이 받았다. 보는 재미 있었고 장치도 새로운 장치 많아서 더 보는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용진은 "저희가 환승연애 시즌1부터 4까지 진행했다. 앞 시즌 출연자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이번 시즌 출연자들이 가장 매력이 넘친다. 죄송하다. 매력이 극에 달했다 생각한다. 역대급. 도파민과 매력과 모든게 다 있다"라고 강조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환승연애4’는 오늘(1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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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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