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케데헌' 사자보이즈 합류…"이날만 기다렸다" 작정한 추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01 11: 32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가 됐다.
1일 제이쓴은 “얼집(어린이집)에서 한복 챙겨오래서 아빠가 호랑이 한복 입혀주면서 얼집 짱 먹고 오라 했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이쓴 SNS

제이쓴 SNS

제이쓴 SNS
사진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는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어린이집에 등원했다. 이날만을 기다린 제이쓴은 아들을 위해 준비한 호랑이 한복을 입혀줬고, 선글라스에 갓까지 씌웠다. 제이쓴은 “이날만 기다렸다”, “오늘 도보로 등원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봄”, “오늘 얼집에서 짱 먹고 와라”라며 아들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는 시선을 싹슬이하며 ‘짱’이 됐다. 양미라는 “아 진짜”라며 웃었고, 박슬기는 “우와 스웩”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많은 팬들이 호랑이 한복 구매처를 물어보며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