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 원장' 이효리, 10월 시작부터 부지런.."새벽수업 참 좋네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0.01 13: 02

가수 이효리가 10월의 시작을 새벽 요가 수업으로 열었다.
1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아난다 요가 SNS에는 "새벽수업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수업을 받으러온 수강생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날 새벽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의 후기도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몸 구석구석 의식을 집중할 수 있었던 아난다쌤 티칭 너무 좋았음" "나의 개그맨 아난다쌤 수련 내내 너무 웃겨서 실소가 터져나왔다.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수련" "선생님도 새벽 수업은 처음이라 많이 깼다고 하시더라"며 다양한 수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6년 제주에서 요가원을 운영해온 경험을 토대로 최근 ‘아난다’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서울에 새롭게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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