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결혼 1년만 N번째 임신설..소속사 "사실 아냐" 일축[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0.01 15: 36

가수 현아가 임신설을 재차 부인했다.
1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현아의 임신설과 관련해 OSEN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그 뒤로도 현아는 여러 차례 임신설에 휘말렸다. 이에 현아는 "다이어트가 답"이라며 임신이 아닌 살이 찐 것임을 간접적으로 해명하기도 했지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일 때마다 임신설은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다.
이후 현아는 살이 빠져 잘록해진 몸매를 공유해 임신설을 일축시켰지만, 최근 다시 살이 쪄 부은 근황이 포착되면서 임신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재차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4월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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