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현숙, 상철 두고 영수에 ♥빠졌다 “심장 떨려서 미치겠어” (‘나는솔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01 22: 5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28기 현숙이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8기 현숙이 영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3시간 밖에 못 잔 현숙은 꽃단장 후 남자 숙소를 찾아갔다. 상철을 불러냈지만 영수를 마주친 현숙은 여자 숙소로 돌아와 “나 지금 숨이 찬 건지 심장이 떨린 건지 헷갈려. 영수 보고 와서”라고 털어놨다.
옆에서 듣던 옥순이 “팀 영수 낄려고?”라고 묻자 현숙은 “지금 너무 심장이 쿵쾅쿵쾅해”라고 고백했다. 이에 옥순은 “상철님이나 영수님이나 다 받아줘서 그렇다”라고 했고, 현숙은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도망쳐야”라고 웃었다.
그러자 옥순은 “만약에 상철님이 감당하겠다고 하면 직진할거냐”라고 물었다. 현숙은 “난 지금 상철님이 나한테 오겠다고 한 것 같다. 이미”라고 확신하며 “내 마음에서 아쉽지 않고 이제 3일 차니까 오늘까지는 조금 더 한명은 더 알아봐도 될 것 같아서 영수랑 좀 해보고 영수랑 상철이랑 너무 비슷하면 멘붕 올 것 같다”라고 고민에 빠졌다.
그러면서도 현숙은 “지금 떨려 미치겠어. 지금도 떨려서 너무 좋아”라며 영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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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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