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28기 영숙이 광수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돌연 응급실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8기 영숙이 응급실로 실려간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여자들의 2순위 데이트 선택을 마치고 각자 데이트를 나섰다. 그리고 예고에서는 영자, 옥순, 현숙, 영수의 다대일 데이트가 공개됐고, 현숙은 영수 앞에서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이경은 “악셀 밟는다”라고 했고, 데프콘은 “폭주하네”라고 감탄했다.
적극적인 현숙은 심지어 스킨십을 하기도. 영호는 “현숙님 매력에 혼미해. 진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정말”라고 했고, 현숙은 “내가 이길 자신 있다고 했잖아. 다대일”이라고 웃었다.
반면 정희는 영호와의 데이트에서서 “오늘은 제가 영호님한테 어필하는 날이다. 그래서 제가 살게요. 제가 점수 따고 싶다”라고 어필했다.
무엇보다 영숙은 광수와 데이트 도중 응급실로 실려와 놀라움을 안겼다. 휠체어에 앉은 영숙을 향해 광수는 다정히 볼을 잡으며 “아프진 않아?”라고 걱정했다. 이에 데프콘은 “걱정되는 건 영숙 씨가 지금 광수 씨랑 데이트를 나가야하는데 응급실을 갔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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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