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문병설이 더블유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유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 같이 밝히며 “문병설 배우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외모를 겸비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병설은 최근 세익스피어 연극 ‘코리올라누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드라마박스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과 지난달 30일 공개된 숏폼 드라마 ‘막장 악녀’에도 출연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기와 비주얼을 두루 갖춘 문병설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nyc@osen.co.kr
[사진] 더블유플러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