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파씨가 '불후의 명곡' 신승훈편 글로벌 온라인 판정단 1위를 수상했다.
영파씨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KBS 2TV '불후의 명곡' 신승훈 편 글로벌 온라인 판정단 1위 기념 상패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영파씨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저희가 존경하는 선배님의 곡을 부를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판정단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 너무 감사드린다.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파씨는 지난 2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해 신승훈의 ‘로미오&줄리엣’을 젊은 감성으로 소화한 무대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영파씨는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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